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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교육, 자기주도 학습이 성공 좌우”…대안학교 교사와 학생이 말하는 자기주도 영어학습
코로나19로 이제 언텍트를 빼놓고는 설명 할 수 없는 교육 분야에서 자기주도 학습은 필수가 됐다. 그 동안 학교나 학원에서 관리받던 아이들은 이제 온라인으로 넘어와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는 새로운 교육의 시대가 열렸다.
분당에 위치한 대안학교 데오스중고등학교 김재석 교사는 영어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이라고 강조한다.
김교사는 “영어 교육은 크게 두 개의 기둥으로 이뤄져 있는데 하나는 정확성이고, 다른 하나는 유창성이다. 정확성은 평가 중심의 수업으로 향상 되지만, 유창성은 학생들 각자의 자기주도 학습으로 완성된다. 교사로서 가장 큰 과제는 아이들마다 자기주도 학습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또, “자기주도 학습을 유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 개개인의 수준과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영어도서관인 YBM리딩팜은 각자 수준에 맞는 글을 선택해서 읽기 때문에 수준별 학습 관리가 용이하다”고 말했다.
YBM리딩팜은 미국 3대 교육서적 출판사이면서 미 교과서 시장의 40%를 장악하고 있는 호튼 미플린 하코트(Houghton Mifflin Harcourt) 사의 도서 1,000여권을 담았다. 셀프 레벨테스트로 자신의 레벨에 맞는 도서를 선택해 독서하고 이에 대한 온라인 학습을 진행한다.
특히, 학습한 도서는 독서이력 관리시스템으로 관리 되기 때문에 학생 개인의 성적관리, 레벨별 누적 성적관리, 독서 이력 관리 등을 스스로 확인 할 수 있어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성적결과표는 레벨 테스트 결과표, 도서별 학습 결과표, 레벨별 누적학습 결과표 등 세 가지로 취약점과 강점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YBM리딩팜의 또 하나 장점은 바로 재미다. 김교사는 “자기주도 학습은 재미를 기본 바탕으로 학생들이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결코 자기주도 학습이라고 볼 수 없다”고 말한다. 리딩팜은 검증 받은 도서를 선택하기 때문에 교육 효과는 물론 학생의 흥미를 유도하는 완성도 높은 도서로 구성됐다.
리딩팜으로 학습을 하는 데오스중학교 정진욱 학생은 “처음엔 숙제를 위해 리딩팜을 접하게 됐지만 다양한 책들의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 읽다보니 어느 순간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며,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다보니 영어를 쓸 것 같은 외국인만 보면 대화가 하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YBM리딩팜은 지난 3월 개학 연기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막는다는 취지로 각급 학교에 자사 온라인 영어 도서관 서비스 ‘YBM리딩팜’을 무상으로 지원해 현재 1,400여개 학교에서 약 38만명의 학생들이 YBM리딩팜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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